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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원가AX ④ 표준소요량을 재무 AI로 매달 고쳐 쓰면 수율이 떨어진 품목의 판가를 그달에 올립니다

일반기업회계기준 7.14는 표준원가를 정기적으로 검토하라고만 적었습니다. 주기는 없습니다. 연 1회로 굳은 것은 사람 품 때문입니다. 계측과 후보 제안을 재무 AI에 넘겨 표준소요량을 매달 고쳐 쓰는 다섯 단계와, 끝까지 자동화하면 안 되는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제조원가 AX 시리즈 4편입니다.
Sep 04, 2026
제조원가AX ④ 표준소요량을 재무 AI로 매달 고쳐 쓰면 수율이 떨어진 품목의 판가를 그달에 올립니다
Contents
제조 BOM에 날짜가 없으면 원가가 언제 바뀌었는지 모릅니다표준을 연 1회 검토하는 것은 기준서가 정한 주기가 아닙니다제조원가 AX에서 표준을 매달 고쳐 쓰는 루프표준이 낡으면 판가가 낡습니다이 방법으로 안 되는 것자주 받는 질문Q. 로스율은 몇 퍼센트가 적정합니까?Q. 표준을 매달 바꾸면 과거와 비교가 안 되지 않습니까?Q. 표준원가로 재무제표를 만들어도 됩니까?제조원가 AX 시리즈

원부자재를 해외에서 들여오는 중소기업 410곳에 물었더니 94.6퍼센트가 원가 부담이 늘었다고 답했고, 71.9퍼센트는 매입 단가가 20퍼센트 넘게 올랐다고 했습니다(중소기업중앙회, 2026년 5월 조사).

단가가 그만큼 오르면 얼마나 새는지도 그만큼 비싸집니다. 새는 양을 재려면 새지 않았을 때의 양이 적혀 있어야 합니다.

그 숫자가 제조원가 AX의 출발점인 제조 BOM 로스율 칸입니다. 도면에 적힌 소요량은 제품에 남는 양이고, 강판을 자르면 잔재가 나오고 반죽은 굽는 동안 수분이 빠집니다. 표준소요량은 설계소요량에 그 손실을 얹은 값입니다.

로스율 칸을 비워 둔 BOM도 표준입니다. 손실이 0이라고 정해 둔 것이고, 그때부터 실제로 더 나간 자재는 전부 그냥 원가로 흘러갑니다. 3편의 자재 수불부가 생산 실적에 곱한 숫자가 이것이므로, 이 칸이 비면 앞 편의 차이표도 늘 같은 방향으로 쌓입니다.

제조 BOM에 날짜가 없으면 원가가 언제 바뀌었는지 모릅니다

대부분의 회사에 제조 BOM은 있습니다. 문제는 그게 생산팀 개인 폴더의 엑셀이고 이름이 BOM_최종_0812_수정본.xlsx 라는 점입니다. 설계가 부품을 바꾸면 파일은 그때 덮어써지고, 3월 원가를 다시 계산하려고 열면 8월 소요량이 들어 있습니다.

고쳐야 할 것은 칸 두 개입니다. 시작일과 종료일을 붙이면 한 품목에 여러 줄이 남습니다.

제품

자재

설계소요량

로스율

시작일

종료일

A

X

2.00kg

3%

2026-01-01

2026-05-31

A

X

1.85kg

3%

2026-06-01

늘어난 줄이 곧 이력입니다. SAP도 같은 방식이라 변경번호에 시작일을 달면 변경 전과 후가 모두 남고, 다음 줄의 시작일이 종료일 역할을 합니다.

산식도 하나로 못 박습니다. (1 + 로스율)을 곱하는 방식과 (1 − 로스율)로 나누는 방식이 같이 쓰이는데, 로스율 20퍼센트면 120과 125로 벌어져 견적서와 원가표가 안 맞습니다.

표준을 연 1회 검토하는 것은 기준서가 정한 주기가 아닙니다

일반기업회계기준 7.14는 표준원가가 "정상적인 재료원가, 소모품원가, 노무원가 및 효율성과 생산능력 활용도를 반영한다"고 적고, 이어 "정기적으로 검토하여야 하며 필요한 경우 현재 상황에 맞게 조정하여야 한다"고 적었습니다(7.14). 얼마나 자주인지는 없습니다.

그런데 실무에서는 대개 연 1회입니다. 기준서가 정해서가 아닙니다. 품목이 300개면 한 번 훑는 데 사람이 몇 주를 씁니다. 결산 앞두고 한 번 보고 나머지 열한 달은 낡은 표준으로 견적을 냅니다.

낡은 표준의 값은 뺄셈에 그대로 나옵니다. 표준소요량이 2.06인데 실제가 여덟 달째 2.18이면, 그 여덟 달 동안 견적서의 재료비는 매번 5.8퍼센트씩 모자랐습니다. 받은 주문은 이미 받았고 판가는 이미 정해졌습니다.

여기서 자동화할 것은 표준을 정하는 판단이 아닙니다. 계측과 후보 제안입니다. 이 둘이 자동으로 돌면 검토 주기를 사람 품이 정하지 않고 데이터가 쌓이는 속도가 정합니다. 그 속도는 월 단위입니다.

제조원가 AX에서 표준을 매달 고쳐 쓰는 루프

단계

누가

무엇을

① 계측

재무 AI 에이전트

어제 실적으로 이론투입을 세워 실제출고와 뺀다

② 누적

재무 AI 에이전트

품목·라인·입고 로트별로 차이 분포를 쌓는다

③ 제안

재무 AI 에이전트

모든 라인에서 석 달 이어 같은 방향이면 표준 후보로 올린다

④ 판정

사람

그 차이가 정상 손실인지 비정상 낭비인지 가른다

⑤ 개정

재무 AI 에이전트

정상으로 판정한 몫만 새 효력일자로 반영한다

①이 세는 뺄셈은 이렇습니다. 제품 A 한 개에 X가 2.00킬로그램 들어가고 로스율이 3퍼센트면 표준소요량은 2.06입니다. 3월에 1,000개를 만들었다면 이론투입 2,060킬로그램, 3편의 수불부가 세운 실제출고 2,180킬로그램, 차이 120킬로그램입니다. 킬로그램당 4,000원이면 48만 원입니다.

로스율을 9퍼센트로 잡아 두었다면 이론투입이 2,180이 되어 차이가 0으로 뜹니다. 그달에 벌어진 일은 같은데 화면에는 아무것도 안 남습니다.

네 번째를 빼면 루프가 정확히 그 상태로 갑니다. ③에서 올라온 후보를 그대로 ⑤로 넘기면 표준이 실적을 따라가고, 한 바퀴 돌 때마다 차이가 줄어 몇 달이면 0에 수렴합니다.

기준서 두 문단이 이 단계를 지킵니다. 7.14는 표준원가가 "정상적인" 재료원가를 반영하라 하고, 7.10은 비정상적으로 낭비된 재료원가를 재고자산 원가에서 빼 발생기간 비용으로 인식하도록 합니다(7.10). 설비가 고장 나 버린 자재를 표준에 넣으면 둘을 같이 어깁니다. 차이가 안 보이는 대신 재고가 부풉니다.

④에서 사람이 묻는 것은 하나입니다. 이 차이가 앞으로도 정상 조건에서 계속 날 것인가. 판정을 도우려면 에이전트가 차이를 쪼개 두어야 합니다. 모든 라인에서 같은 방향이면 표준이 낡은 것이고, 라인마다 다르면 설비를 보고, 특정 입고 로트를 쓴 날만 튀면 자재 쪽입니다.

걸리는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300개를 다 보지 않고 ③이 올린 몇 개만 봅니다.

⑤가 앞 절의 두 칸을 쓰는 방법입니다. 옛 줄에 종료일이 박히고 새 줄이 시작일과 함께 붙으므로 3월 실적은 3월 표준으로 계속 계산됩니다. 설계변경은 루프를 기다리지 않고 그날 바로 넣습니다. 루프는 아무도 안 바꿨는데 현실이 움직인 경우를 잡는 장치입니다.

표준을 매달 고쳐 쓰는 일은 사람 품 때문에 못 했던 것이지 못 할 일이 아니었습니다. 계측과 후보 제안을 맡길 수 있게 된 지금이 검토 주기를 연 1회에서 월 1회로 옮길 시점입니다.

공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는 작업자
같은 품목인데 라인마다 다르면 설비를 본다

표준이 낡으면 판가가 낡습니다

이 루프의 목적은 차이표를 예쁘게 만드는 데 있지 않습니다. 오른 원가를 판가로 옮겨 품목별 마진을 지키는 것입니다.

견적서의 재료비는 표준소요량에 매입단가를 곱해 나옵니다. 곱셈의 양쪽이 다 움직이는데 대부분의 회사는 오른쪽만 봅니다. 두 품목을 나란히 놓으면 그것으로 왜 부족한지 보입니다. 설계소요량이 둘 다 2.00킬로그램이고 매입단가가 같이 20퍼센트 올랐습니다.

A품목

B품목

실제 로스율

3퍼센트

12퍼센트

표준소요량

2.06kg

2.24kg

인상 전 재료비

8,240원

8,960원

인상 후 재료비

9,888원

10,752원

오른 금액

1,648원

1,792원

같은 20퍼센트 인상인데 B품목이 개당 144원 더 오릅니다. 표준소요량이 둘 다 2.06으로 적혀 있으면 이 차이가 안 보이고 두 품목에 같은 인상률을 얹습니다. B품목은 그만큼 마진이 깎입니다.

루프가 돌면 매입단가가 오른 달에 고칠 품목을 고르는 근거가 생기고, 표준이 바뀐 품목은 그달 견적부터 새 표준으로 나갑니다. 목표도 걸립니다. 재료비를 줄이자는 말은 실행이 안 되지만 3라인 B품목 로스율을 12퍼센트에서 9퍼센트로 내리자는 말은 됩니다.

이 방법으로 안 되는 것

제조 BOM 자체가 틀려 있으면 차이표는 그 오류를 공정 문제로 보이게 합니다. 시작할 때 금액 상위 품목은 도면과 한 번 대조합니다.

수작업 비중이 큰 공정은 사람마다 다르고 날마다 달라 표준을 세우기 어렵습니다. 로스율을 넓게 잡고 월 추세만 봅니다.

쓰는 제품이 로스율을 어떻게 다루는지도 갈립니다. 영림원 SystemEver는 로스율을 필드로 두고 소요량 계산에 넣으며 사내와 사외를 따로 둡니다. 이카운트는 BOM에 로스율 칸이 없고 생산 후 표준소모수량과 실제소모수량을 나란히 보여 주는데, 같은 교재가 로스분 측정이 어려우면 재고조정으로 맞추라고 안내합니다. 이 경로를 타면 손실이 원가에 안 잡히고 재고 오차로 흘러갑니다.

자주 받는 질문

Q. 로스율은 몇 퍼센트가 적정합니까?

기준서에도 업계 표준에도 숫자는 없습니다. 공정별로 다르고 같은 공정도 자재 규격에 따라 다릅니다. 도면과 시험생산에서 정상 조건의 손실을 잡는 것이 출발점이고, 첫 해에는 틀린 채로 시작해도 됩니다. 차이가 쌓여야 고칠 근거가 생깁니다.

Q. 표준을 매달 바꾸면 과거와 비교가 안 되지 않습니까?

효력일자를 남기면 됩니다. 3월 실적을 3월 표준으로 계산하면 그달 기준으로 정확합니다. 표준을 바꾼 날에 수율 차이가 갑자기 달라지는 것은 정상이고, 그래프에 변경일을 세로선으로 그어 두면 오해가 없습니다.

Q. 표준원가로 재무제표를 만들어도 됩니까?

7.14가 실제 원가와 유사한 경우에 편의상 쓸 수 있다고 조건을 걸었습니다. 차이가 작으면 그대로 두고 크면 기말 재고와 매출원가에 나눠 붙입니다. 외부감사를 받는 회사라면 배부 방법을 감사인과 미리 맞춰 두는 편이 마감이 짧습니다.

노트북 화면의 데이터 표를 손으로 짚어 가며 확인하는 모습
이론투입과 실제출고 사이의 간격이 관리 대상이다

제조원가 AX의 네 번째 장부가 BOM이고, 이 장부만 매달 스스로 고쳐집니다. 앞의 세 장부는 일어난 일을 적지만 표준은 앞으로 쓸 숫자라 낡습니다. 다음 편은 사람과 설비에 나간 돈입니다. 전기요금과 반장 급여는 어느 제품에 붙는지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넓은 그림은 AI ERP 현황 2026에 있습니다.

지금 쓰는 BOM에서 표준소요량을 마지막으로 고친 날짜를 열어 보면 루프가 도는지가 한 줄로 나옵니다. 그 날짜가 작년이면 올해 열두 달의 견적은 작년 공정으로 낸 것입니다.

제조원가 AX 시리즈

제조원가AX 시작 · 왜 월말에야 보이나 · 제조원가AX ① 얼마나 만들지 · 제조원가AX ② 원재료 입고 · 제조원가AX ③ 자재 출고 기록 · 제조원가AX ④ 표준소요량 · 제조원가AX ⑤ 제조간접비 배부 · 제조원가AX ⑥ 원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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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BOM에 날짜가 없으면 원가가 언제 바뀌었는지 모릅니다표준을 연 1회 검토하는 것은 기준서가 정한 주기가 아닙니다제조원가 AX에서 표준을 매달 고쳐 쓰는 루프표준이 낡으면 판가가 낡습니다이 방법으로 안 되는 것자주 받는 질문Q. 로스율은 몇 퍼센트가 적정합니까?Q. 표준을 매달 바꾸면 과거와 비교가 안 되지 않습니까?Q. 표준원가로 재무제표를 만들어도 됩니까?제조원가 AX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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